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전명 충무 (문단 편집) === 발매 지연 문제 === 예정보다 훌쩍 길어진 발매 지연으로, [[출판사]]인 [[드림노블]]은 각종 항의, 문의전화와 댓글이 끊이질 않는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. 최종 분량을 보면 1권은 원고지 1,600매, 2권은 원고지 2,000매였는데 3권은 결국 원고지 2,200매까지 갔다. 도합 원고지 5,800매로, 보통 판타지 소설 1권이 원고지 800~1000매 분량으로 만들어지니, 최소 6권분, 최대 7권분 정도 분량을 단 3권으로 묶은 것이다. 참고로 김경진 윤민혁 모두 보통 소설 1권을 원고지 1,400매 이하로 마감한 적이 별로 없었지만, 2,000매를 넘긴 건 작전명 충무가 처음이다. 책이 늦게 나오게 되더라도 대충 만들 작가들이 아니라 그렇다는 말도 있긴 한데, 각권 분량 차이로 볼 때 별반 차이가 없어야 할 원고 마감이 예정보다 거의 1년 가까이 늦어진 점에선 작가들이 할 말이 없는 게 사실. 윤민혁이 원고 마감 장기 지연의 주범이며, 특히 3월부터 11월까지 3권의 후반부 절반(약 원고지 1,000매 분량)을 쓰는데 8개월 이상 걸리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알려져 있다. 관련해서 다른 글들까지 떼거지로 진행이 안 되고 있었는데, 정작 본인은 훗날 책이 나오기 직전 3권도 나눠서 4권까지 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중간에 넣고 싶었던 장면들이 줄줄이 빠져나가고 마무리 역시 급전개할 수밖에 없었다고 아쉬워하고 있다.[* 실제로 3권을 읽어보면 뭔가 마무리가 어설프게 된 느낌이 든다.] 하지만 4권까지 갔다면 과연 완결 일은 언제였고 [[3차대전|다른 일들은 어떻게 됐을까?]] 스토리에 관계없이 개그 친다고 포로 수용소 해프닝같은 장면에 낭비한 페이지를 스토리의 마무리에 돌렸으면 왠지 어설프게 마무리 됐다는 평가의 3권의 완성도도 좀 더 나았을 것이다.[* 해당 장면같은 경우 전황과는 관련이 없을 뿐더러 여성 국제감시관의 행동이 오버스럽다 못해 개드립성 개그에 가까워 특히 평이 안 좋다. 세상에 아시아 인이 우유를 소화 못하는데 우유 줬다고 포로 학대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?] 본래 계획으로는 홋카이도에서 동계 설상 전투까지 예상하고 있었고, 보급이 늘어질대로 늘어진 한국군을 최후의 여력까지 쥐어짠 자위대가 타격을 가할 계획이었다고 한다. 동계 전투 전투신 자체가 잘리게 된 이유는 홋카이도 지역 첫 눈 시기를 좀 빨리 예상했기 때문. 한국군이 너무 빠르게 진격하고 있기 때문에, 아무리 보급을 늘려도 첫 눈 오기 전에 자위대는 괴멸될 수 밖에 없었다고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